
도쿄 서민가를 만끽하는 여행, 시바마타 하루 산책 가이드
고층 빌딩 숲과 유행의 발신지를 둘러보는 최첨단 도쿄 여행도 좋지만, 역사와 문화를 여유롭게 맛보는 서민가 산책도 도쿄 여행의 매력 중 하나다. 일본의 국민 영화 『남자는 괴로워』의 무대가 된 시바마타는 유서 깊은 몬젠마치다. 정겨운 거리 풍경, 일식과 화과자, 운치, 인정 같은 서민가의 매력이 응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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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강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바마타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공원입니다.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시바마타역에서 시바마타 다이샤쿠텐 참배길을 지나 다이샤쿠텐 오른쪽 안쪽으로 들어간 일대가 시바마타 공원입니다. 일본의 국민 영화 『남자는 괴로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가쓰시카 시바마타 도라상 기념관’을 비롯해 야마다 요지 감독의 영화 제작에 대한 열정이 담긴 ‘야마다 요지 뮤지엄’, 운치 있는 일본 정원을 갖춘 ‘야마모토테이’, 에도가와강 둔치 등을 아우르는 종합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방재용 제방 역할도 합니다.
봄(3월 하순~4월 초순)에는 벚꽃, 초여름(5월 초순~중순)에는 철쭉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제방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에도가와강의 푸른 물과 나무의 싱그러운 녹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잔디 광장이 펼쳐진 둔치 한쪽에는 꽃창포밭도 있습니다.
가쓰시카 시바마타 도라상 기념관과 인접한 관광문화센터 B동 2층에는 자전거 대여소(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만 운영, 연말연시 휴관)가 있으며, 제방을 따라 조성된 ‘에도가와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기 좋습니다. 자동차 통행이 금지된 자전거 도로이므로 안심하고 달릴 수 있어 추천합니다.

정자

꽃잔디 화단

봄에는 벚꽃도 핍니다

에도가와강 둔치

에도가와강 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