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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외관이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서, 모토마치 이 일대를 걷다 보면 정말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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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교회는 19세기 말에 지어졌고 지금도 종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마침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이 있어서 밖에서만 둘러보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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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내부의 제단 장식은 로마 교황이 증정한 것으로, 매우 정교하고 화려해서 귀하게 느껴졌어요. 교회 밖에는 10층 높이의 종탑이 있고, 탑 꼭대기에는 복을 빌고 재앙을 막아준다는 풍향계 닭 장식도 있어요. 모토마치 지역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기도 해서 정말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