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Ho 페이지

리뷰

총 좋은 수 3

    센소지는 도쿄에서 아직도 진한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에요.
    카미나리몬에 들어서면 향 냄새랑 사람들 소리가 어우러져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 들어요.
    기모노 입은 여자분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아침이든 밤이든 조용히 산책하고, 조용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패키지로 사면 따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요. 산을 오른 뒤 온천에 들어가니 CP값 최고! 단, 주말이나 단풍철에는 사람이 많아서 온천 입장 대기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