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라시야마 여행 중에 「아라시야마 온천 사시키노야도 하나이카다」를 지나게 되었는데, 첫눈에 이 료칸은 정말 특색 있다고 느꼈습니다. 짙은 일본풍의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몇 번이나 더 보게 됐어요. 주변 환경도 아라시야마다운 느낌이 물씬 나고, 조용하면서도 교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이번에는 그저 지나치기만 하고 숙박하지는 않았지만, 료칸의 외관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니 조금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대나무숲과 도게쓰교를 둘러본 뒤 이런 일본식 료칸으로 돌아와 온천을 즐기고 푹 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둘러본 셈인데,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서둘러 지나치기보다는 이렇게 온천과 전통적인 일본 분위기를 모두 갖춘 료칸에서 하룻밤 묵으며 천천히 즐기는 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아라시야마에 오면 꼭 숙박 일정을 잡아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스쳐 지나간 료칸을 실제 숙박 경험으로 바꾸고, 하나이카다의 온천과 교토의 정취도 제대로 느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