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의 고토히라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계단이 정말 엄청 많다!”는 것이었어요. 계속 위로 올라가는데, 길을 따라 보이는 풍경과 신사 건축물도 특색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정말 다리가 조금씩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계단을 계속 오르다가 중간중간 멈춰서 쉬고 숨도 돌리면서 속으로 계속 “도대체 얼마나 더 가야 하지?”라고 생각했어요. 마침내 신사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도전을 완수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눈앞의 풍경을 보니 그래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고토히라구는 체력이 필요한 관광지인 것 같아요. 오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에 놀랄 거예요! 그래도 직접 이 길을 걸어 본 것도 여행 중 아주 잊기 힘든 경험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꼭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천천히 올라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