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가득한 오모테산도 골목의 작은 언덕길을 걸으며 짙은 패션 감성과 문예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걷다 지쳤다면 당연히 인기 명소인 블루보틀커피 아오야마 카페를 빼놓을 수 없다.
2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녹음 속에 절묘하게 숨어 있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찾기 어렵다. 마치 도심의 정글에 숨겨진 트리하우스 같아 들어서는 순간 놀라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창가에 앉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향긋한 라테 한 잔을 조용히 즐기면 몸과 마음이 모두 치유되는 기분이다. 이곳은 커피의 품질이 훌륭한 것은 물론이고, 번잡함 속에서도 고요한 독특한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