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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타마 신도심 일대를 방문한다면 이 숨은 보물 같은 명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대부분 가와고에의 히카와 신사를 더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일본 전역에 있는 히카와 신사의 총본사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갈 무렵 방문해 운 좋게 2km에 이르는 참배길을 걸어볼 수 있었습니다. 길을 따라 황금빛 은행잎과 붉은 단풍 낙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사람도 매우 적어 여유롭게 산책하는 현지 주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길가에는 개성 있는 작은 가게들도 드문드문 자리해 있습니다. 세 번째 도리이를 지나면 장엄하고 엄숙한 신사 본전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어 이 유난히 걷기 좋은 참배길을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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