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신궁은 도쿄를 대표하는 신사 중 하나이자, 일본에서 매년 새해 참배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에서 나와 약 3분 정도 걸으면 남쪽 참배길의 대형 도리이에 도착합니다. 도리이를 지나 참배길을 따라 걷다 보면 활기찬 도심 풍경이 점차 울창한 숲으로 바뀌면서 마치 순식간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듯합니다.
숲 전체가 매우 고요하며, 길을 걷는 동안 장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정말로 ‘도심 속 숲’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잡고 본전에 참배한 뒤, 표를 구매해 교엔에 들어가 산책하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산도 쪽으로 나가 전철을 타고 요요기역으로 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