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치에 와서 일부러 고다이산 공원에 들러 산책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차를 타고 산길을 따라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도착하고 보니 꽤 와 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원은 푸른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환경도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걷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관광객이 많지 않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관광지 특유의 북적임이 덜한 대신 여유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고치 시내 전체와 우라도만, 멀리 이어지는 산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전망이 정말 훌륭했어요! 푸른 하늘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저도 모르게 한동안 더 머물렀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