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놓칠 수 없는 대표 명소 19선
도쿄에 이어 일본의 대도시이자 인기 관광지인 ‘오사카’. 오사카만의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는 물론,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같은 여러 명물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매력 가득한 오사카를 어떻게 여행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대표 관광지와 음식점, 기념품을 중심으로 오사카를 만끽하기 위한 정보를 폭넓게 소개한다.

공식 정보 게재 시설에 의한 공식 확인을 거친 정보입니다.
학문의 신으로 알려진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공을 모시는 신사. 여름에 열리는 ‘덴진마쓰리’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학문의 신으로 알려진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공을 모시는 신사. 오래전부터 오사카 사람들에게 ‘덴마의 덴진상’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949(덴랴쿠 3)년 창건 이후 역병·학문·예능 등 온갖 소원을 맡아 온 곳이다. 수험 시즌에는 많은 수험생으로 붐빈다.
경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다이쇼군샤’는 미치자네공이 다자이후로 좌천되는 길에 들러 참배한 장소다. 미치자네공이 세상을 떠난 뒤 수도에서 재앙이 잇따라 발생하자, 무라카미 천황이 미치자네공의 원령을 달래기 위해 모신 것이 오사카 덴만구의 기원이라고 전해진다.
6월 하순부터 7월 25일까지 열리는 ‘덴진마쓰리’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다. 국내외에서 무려 300만 명의 구경객이 찾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여름 풍물이다. 7월 24일에는 축제의 기원인 ‘호코나가시 신지’가 엄숙하게 거행되며, 무병식재와 시내의 평온을 기원한다.
특히 볼거리로 꼽히는 것은 마지막 날인 7월 25일에 열리는 ‘리쿠토교’와 ‘후나토교’다. 약 3,000명의 대행렬이 일대를 누비는 ‘리쿠토교’와, 밤에 오카와 위를 약 100척의 배가 오가는 ‘후나토교’가 펼쳐진다. 하이라이트에서는 봉납 불꽃놀이가 쏘아 올려져 오카와의 밤하늘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오사카 덴만구라고 크게 새겨진 석비가 서 있는 ‘오모테다이몬’

예전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공도 들러 참배했던 ‘다이쇼군샤’

후나토교의 승선장인 덴진바시까지 약 3km를 행진하는 ‘리쿠토교’

성대한 봉납 불꽃놀이가 덴진마쓰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941(덴랴쿠 5)년부터 이어져 온 덴진마쓰리의 호코나가시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