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마사무네 공 서거 350년을 맞은 쇼와 60년(1985)에, 화려하고 성대한 센다이 축제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된 ‘센다이·아오바 마쓰리’. 현재는 센다이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국내외 많은 사람이 찾는 센다이 여름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센다이·아오바 마쓰리는 ‘다테의 멋을 겨루는’ 축제다. 화려한 센다이 스즈메오도리가 선보이는 ‘요이 마쓰리’, 다테 마사무네 공을 모신 아오바 신사의 신코시 도교와 11기의 센다이 야마호코 순행 등으로 시대 두루마리가 펼쳐지는 ‘혼 마쓰리’까지, 2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다테 엔·모리노이치라 불리는 2가지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전통 공예 장인의 기술 감상, 떡메치기, 사격, 귀신의 집 등의 유희장 등으로 성하마을을 재현한 다테 엔. 한편 모리노이치는 미식가였던 다테 마사무네 공에 착안해, 지역 미식과 특산물을 모은 노점이 줄지어 선다. 보고, 듣고, 춤추고, 먹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는 것도 센다이·아오바 마쓰리만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