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만이 전부가 아니다! 센다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 14선
다테 마사무네 시대부터 도호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 발전해 온 센다이시. 센다이라고 하면 우설과 즌다, 해산물 요리 등의 먹거리를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센다이의 매력 중 하나지만, 센다이를 여행한다면 대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풍경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센다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명소와 쇼핑 지역, 이벤트 등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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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규탄야키의 시작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곳에서 맛보는, 전후에 탄생한 다테의 맛.
종전 직후, 초대 다스케 점주 사노 게이시로 씨가 ‘소금간을 해 망에 올려 숯불에 굽는’ 조리법으로 센다이 시내에 규탄야키 전문점을 연 것이 센다이 규탄야키의 기원으로 여겨지며, 그야말로 원조라고도 불리는 ‘우마미 다스케’. 다스케는 쇼와 23년(1948)부터 이어져 온 인기점으로,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팬을 사로잡을 정도가 됐다.
‘규탄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은 소금이다’라는 초대의 가르침을 잇는 비전 기술로 전해지는 절묘한 소금간은 단순하면서도 규탄의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이 기술을 꼭 맛보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메뉴는 지금도 소금맛만 있다.
가게 안에는 늘 장인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카운터 너머로 전해지는 열기까지 더해져 마치 쇼와 초기로 타임슬립한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종전 후의 활기를 느끼게 하는 공간에서 맛보는, 비전 기술로 감칠맛을 끌어낸 일품 규탄야키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철저히 고집한 절묘한 소금간에서 탄생한 다스케의 규탄. 센다이 명물을 만든 역사의 맛

정식은 규탄, 테일스프, 채소 절임과 보리밥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