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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거닐며 가장 마음이 탁 트였던 건 드넓게 펼쳐진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만 풍경이었습니다. 낮에는 파도가 해안에 부딪히는 모습과 햇빛 아래 우뚝 선 레인보우 브리지를 바라보며 산들바람을 맞으니 무척 편안했고, 저녁이 되자 노을이 하늘을 분홍빛과 보랏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어지는 눈부신 야경과 멀리 반짝이는 도쿄 타워까지, 낭만적인 분위기가 절정이었어요. 걷는 내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서 휴대폰 앨범이 순식간에 가득 찼습니다!
    나무 데크를 따라 산책하다 보면 도시의 소음을 금세 잊을 수 있어, 도쿄 여행 중 마음을 제대로 치유해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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