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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들을 보니 도톤보리에서 보냈던 그날 밤으로 단숨에 돌아간 것 같아요!
    글리코 러너 간판은 강 건너편에서든, 인파 속에 섞여 다리 위에서 찍든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휴대폰을 꺼내게 돼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실 반짝이는 네온사인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뒤섞인 타코야키와 라멘 냄새, 귓가에 끊임없이 들려오는 일본어와 중국어, 여러 나라 언어로 나누는 대화 소리였어요. 오사카만의 활기찬 북적임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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