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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위에 서서 우지강이 천천히 흐르는 모습을 바라보니 양쪽의 산과 강변 풍경이 정말 편안했어요. 활기찬 교토 시내의 거리 풍경과 비교하면 이곳은 한층 더 여유롭고 고요한 느낌이에요. 다리를 따라 천천히 산책하며 강바람을 맞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우지바시는 뵤도인과 우지 신사 일대로 가는 주요 길이기도 해요. 다리를 건넌 뒤 말차 가게와 오래된 거리를 쭉 둘러보니 우지만의 분위기가 특별히 잘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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