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시 다도실 대봉암

우지차의 홍보와 다도의 보급을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우지 강변에 있는 우지시가 운영하는 다도실입니다. 뵤도인의 봉황당에 인접해 있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이곳은 정식 예절을 몰라도 부담없이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본고장의 우지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도 선생님의 추천 계절 과자도 있습니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말차메뉴는 일반적인 ‘맑은 차(薄茶)’와 기간한정으로 준비되는 ‘맑은 차(薄茶)’와 ‘진한 차(濃茶)’의 세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달에 4회 정도 실시되는 ‘센차도의 날’에는 상쾌한 향과 고급스러운 떫은 맛이 특징인 ‘센차(煎茶)’와 부드러운 감칠맛을 가진 최고급 말차 ‘교쿠로(玉露)’도 드실 수 있습니다. 당일 티켓은 인접해있는 ‘우지시 관광 센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도 초보자에게 인기있는 것은 스스로 체험 가능한 ‘다도체험’이 있으며, 선생님이 내린 차를 마시고 순서를 외운 뒤 스스로 다도에 도전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체험들이나 ‘맑은 차(薄茶)’,‘진한 차(濃茶)’의 세트나 ‘센차(煎茶)’,‘교쿠로(玉露)’세트는 3일전까지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은 웹이나 전화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