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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의 여름은 언제나 불같이 뜨겁다. 오전 일정을 마친 뒤 일행이 먼저 ‘고우리노에키 소라하시’에 가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쉰 다음, 남은 여정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곳은 고우리대교 바로 옆에 있으며 오키나와 요리와 해산물 요리, 남국 과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 특산품과 독특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변에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새파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더위가 싹 가시고, 무더위로 조금 지쳤던 기분도 순식간에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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