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필독! 후쿠오카 여행 완전 가이드
풍부한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관광 명소와 상업시설 등이 콤팩트하게 모여 있는 후쿠오카현.
미식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현지 음식도 많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분은 어떤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지 고민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사에서는 이동 방법부터 교통 정보, 지역별 매력, 모델 코스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소개한다.
기사를 끝까지 읽으면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관광·자연·미식이 콤팩트하게 모인 ‘후쿠오카’
일본 남서부에 있는 규슈 지방 가운데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와 세토 내해에 접한 후쿠오카.
혼슈와 규슈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국제선을 갖춘 ‘후쿠오카 공항’과 한국으로 가는 정기 항로가 있는 ‘하카타항’, 규슈 각지로 이어지는 철도와 고속도로도 연결된 규슈의 이동 거점이자 해외에서 오는 관문이다.
후쿠오카현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시’는 규슈를 대표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많은 레저시설과 상업시설이 늘어서 있고 인구도 많다.
한편으로는 평야·하천·산악지대가 많아 다양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도시와 자연의 매력이 콤팩트하게 어우러져 있는 점이 후쿠오카의 매력이다.
또한 미식의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하카타 라멘과 모쓰나베, 미즈타키 등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현지 음식이 다수 있다.
포장마차 수가 일본에서 가장 많기 때문에 후쿠오카시와 구루메시, 기타큐슈시에서는 각 지역의 음식과 포장마차만의 오리지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후쿠오카의 월평균 기온과 옷차림 예시
후쿠오카는 기본적으로 온화한 기후지만, 지역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내륙부는 분지 지형이기 때문에 아침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여름은 최고기온이 높고 겨울은 최저기온이 낮다.
동해에 접한 북부와 내륙 산간 지역의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
산간 지역에는 적설이 있지만, 도심에서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후쿠오카의 월별 평균기온
|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평균기온(도) | 6.9 | 7.8 | 10.8 | 15.4 | 19.9 | 23.3 | 27.4 | 28.4 | 24.7 | 19.6 | 14.2 | 9.1 |
후쿠오카의 계절별 옷차림 예시
- 봄(3월 - 5월): 얇은 재킷이나 카디건
- 여름(6월 - 8월): 가벼운 옷차림, 반소매
- 가을(9월 - 11월): 가벼운 재킷, 코트
- 겨울(12월 - 2월): 코트, 울 수트, 두꺼운 스웨터나 재킷
후쿠오카로 가는 방법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는 비행기를 이용하면 약 1시간 45분.
오사카에서는 신칸센으로 약 2시간 30분, 비행기로는 약 1시간.
‘후쿠오카 공항’에는 국제선도 있어 대만·홍콩 등에서 바로 갈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주요 역까지 가는 방법
해외는 물론 일본 국내에서 후쿠오카를 방문할 때도 관문이 되는 경우가 많은 ‘후쿠오카 공항’을 기준으로, ‘하카타역’과 ‘고쿠라역’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하카타역과 고쿠라역은 후쿠오카의 터미널역이자, 후쿠오카 관광 시 이동 거점이 되는 역이기도 하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가는 방법
- 경로
-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에 탑승해 하카타역에서 하차
- 소요 시간
- 약 5분
후쿠오카 공항에서 고쿠라역까지 가는 방법
- 경로
-
1.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에 탑승해 하카타역에서 하차
2. 하카타역에서 JR 산요 신칸센에 탑승해 고쿠라역에서 하차 - 소요 시간
- 약 35분
후쿠오카의 주요 교통수단
후쿠오카 여행의 주요 교통수단은 다음과 같다.
- 후쿠오카 시내
- 지하철
- 후쿠오카 시외
- 니시테쓰 전철·JR
전철로 가기 어려운 장소라도 버스를 함께 이용하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 쪽이든 운행 횟수가 많고 노선도 충분히 정비되어 있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대중교통만으로도 후쿠오카의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이용하면 좋은 가성비 승차권
지금부터는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능한 한 교통비를 아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가성비 승차권을 소개하겠다.
FUKUOKA1DAY PASS
‘FUKUOKA1DAY PASS’는 니시테쓰 전철·버스의 일부 지역을 1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일부 지역이라고 해도 주요 지역은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하루에 여러 장소를 관광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덴진에서 ‘다자이후 텐만구’와 ‘후쿠오카성터’, ‘야나가와시’ 등으로 갈 수 있어 계획적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활용 포인트다. 유효 구간은 아래 표와 같다.
- 니시테쓰 전철
- 니시테쓰 덴진 오무타선 후쿠오카(덴진)~야나가와 구간 및 다자이후선, 아마기선
- 니시테쓰 버스
- 후쿠오카·구루메·사가·지쿠호 지역을 운행하는 니시테쓰 일반 노선버스
후쿠오카역을 비롯한 니시테쓰 연선 각 역 외에도 하카타·후쿠오카 공항 버스터미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2,800엔, 어린이 1,400엔이다.
심야버스와 지하철·JR은 대상 외이므로 주의하자.

후쿠오카 여행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5가지 포인트
처음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그 다채로운 매력을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즐기고 싶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5가지 포인트를 잘 짚어두면 후쿠오카의 주요 매력을 효율적으로 만끽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자.
1. 처음 가는 후쿠오카 여행이라면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하늘 관문 ‘후쿠오카 공항’과 터미널역 ‘하카타역’이 있는 후쿠오카시.
시내에는 ‘후쿠오카 타워’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BOSS E·ZO FUKUOKA’ 같은 인기 관광 명소뿐 아니라 음식점과 상업시설, 숙박시설도 많다.
후쿠오카 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인 현지 음식도 후쿠오카 시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현외·시외로도 이동하기 쉬워 처음 가는 후쿠오카 여행이라면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인기 관광지가 모인 이토시마는 렌터카로 둘러본다
후쿠오카시에서 당일치기로 관광할 수 있는 ‘이토시마’.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고 다채로운 절경 명소가 곳곳에 있어 최근에는 인기 관광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토시마는 대중교통이 불편하므로 효율적으로 관광하고 싶다면 후쿠오카 시내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이토시마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35~50분. 이토시마 안도 반나절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으니 이토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렌터카 이용을 검토해 보자.

3. 후쿠오카 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포장마차 거리로
후쿠오카에서 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포장마차가 모인 포장마차 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붉은 초롱이 늘어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후쿠오카 음식은 각별하다.
한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도 매력 중 하나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유명 포장마차 거리의 특징을 각각 소개하니 여행 계획에 꼭 넣어 보자.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 번화가 ‘나카스’를 흐르는 나카강 강변에 있으며, 라멘과 꼬치 요리, 오뎅 등을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덴진 포장마차 거리
-
덴진역 주변에는 특히 포장마차가 많아 이동 중간에 가볍게 들르기 좋다.
‘야키라멘’ 같은 소울푸드를 즐길 수 있다. - 나가하마 포장마차 거리
-
후쿠오카의 아카사카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펼쳐진 포장마차 거리.
포장마차 최초의 명란 전문점과 나가하마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가게 등 후쿠오카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4. 고민된다면 ‘하카타역 주변’이나 ‘덴진’에 숙박한다
기본적으로 후쿠오카 여행의 숙소는 하카타역 주변이나 덴진을 추천한다.
후쿠오카현 외의 규슈 지역까지 가볼 예정이라면 하카타역 주변을, 후쿠오카 시내와 시외를 둘러본다면 덴진을 거점으로 하자.
하카타역에서는 후쿠오카현 내는 물론 현외로도 이동하기 쉽다.
한편 덴진에 있는 ‘니시테쓰 후쿠오카(덴진)역’이라면 다자이후나 야나가와 등 후쿠오카 시외의 인기 관광 지역으로 가기 편하다.
또한 숙박시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은 점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다.
후쿠오카에서 추천하는 숙박시설은 아래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함께 참고해 보자.

5. 쇼핑도 ‘하카타역 주변’과 ‘덴진’에서 즐긴다
숙박 거점으로도 편리한 하카타역 주변과 덴진은 대형 상업시설이 늘어서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역과 바로 연결된 규슈 최대 규모의 역빌딩 ‘JR 하카타 시티’,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 ‘캐널시티 하카타’, 150개 매장이 줄지어 있는 ‘덴진 지하상가’ 등 하루 종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이 두 지역을 거점으로 하면 쇼핑으로 늘어난 짐을 잠시 호텔에 두고 올 수 있는 점도 반가운 포인트다.
하카타역 주변과 덴진의 쇼핑 명소는 물론 그 밖의 지역 명소도 소개한 이 기사도 참고해 보자.

후쿠오카 여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5개 지역의 매력
후쿠오카 여행이라고 하면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밖에도 매력적인 도시와 지역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후쿠오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후쿠오카의 매력이 넘치는 5개 지역을 소개하겠다.
마음에 드는 지역이 있다면 여행 계획에 꼭 넣어 보자.
맛있는 음식·레저시설·상업시설이 모여 있는 ‘후쿠오카시’
후쿠오카현을 여행한다면 현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시’는 빼놓을 수 없다.
후쿠오카 시내에는 인기 관광 명소는 물론 하카타 라멘을 비롯해 모쓰나베, 미즈타키, 해산물 요리, 야키토리 등 후쿠오카현의 현지 음식이 모여 있다.
밤이 되면 번화가에 포장마차가 늘어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덴진’과 ‘나카스’ 같은 번화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충실하다.
후쿠오카시는 ‘후쿠오카의 정석’이 담긴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제선이 있는 ‘후쿠오카 공항’과 터미널역 ‘하카타역’도 있어 현외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후쿠오카시를 거점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고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자이후’
‘하카타역’에서 직행버스로 약 45분 거리에 있는 ‘다자이후’.
후쿠오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관광지 ‘다자이후 텐만구’가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호만구 가마도 신사’와 ‘사카모토 하치만구’ 등 유명 신사가 곳곳에 있다.
일본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 교류 역사를 소개하는 ‘규슈 국립박물관’도 있어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모처럼 방문한다면 다자이후 텐만구뿐 아니라 다른 명소에도 꼭 들러 보자.

후쿠오카 시가지에서 차로 약 1시간!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는 ‘이토시마’
해안선·산들·전원지대가 펼쳐진 ‘이토시마’는 다채로운 절경을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바다 속에 서 있는 흰 도리이와 부부바위가 만들어 내는 절경을 볼 수 있는 ‘사쿠라이 후타미가우라’는 특히 유명하다.
그 밖에도 일본 3대 현무동굴 중 하나인 ‘게야노오토’와 산 정상에서 이토시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테이시야마’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해안가에는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곳곳에 있어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후쿠오카 시가지에서 차로 약 1시간이므로 여행 계획에 꼭 넣어 보자.

규슈의 관문이 되는 ‘기타큐슈’
후쿠오카 북동부에 펼쳐진 ‘기타큐슈’는 혼슈와 규슈를 잇는 관문이 되는 지역이다.
혼슈 쪽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를 잇는 ‘간몬교’와 ‘간몬 터널’은 인기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간몬 터널은 ‘간몬 해협’을 잇는 약 780m의 해저 터널로, 도보 통행도 가능하다.
또한 기타큐슈 지역에는 메이지 시대인 1868년~1912년에 요코하마·고베와 함께 일본 3대 항구 중 하나가 있었다.
‘모지코 레트로’에는 그 역사가 짙게 남아 있어 메이지부터 쇼와 초기까지 지어진 운치 있는 건물이 늘어선 거리를 산책할 수 있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고쿠라성’, 일본 3대 카르스트 중 하나인 ‘국정공원 히라오다이’가 있는 ‘고쿠라’에도 함께 들러보고 싶다.
어느 곳이든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약 1시간~1시간 30분이므로 후쿠오카 시가지에서 당일치기 관광도 가능하다.
-
혼슈와 규슈를 가르는 간몬 해협을 잇는 간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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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초기 건물이 남아 있는 모지코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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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고쿠라성
운치 있는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나가와’
물의 도시로 알려진 ‘야나가와’는 수로에 떠 있는 배와 역사적인 거리 풍경,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설 등이 곳곳에 있어 운치 넘치는 풍경이 펼쳐지는 관광지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배를 타고 강을 천천히 내려가는 ‘야나가와 뱃놀이’가 특히 유명하다.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쇼토엔’ 등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도 충실하다.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전철로 50분~1시간이면 갈 수 있어 접근하기 쉬운 점도 반갑다.

후쿠오카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일정
후쿠오카 시내의 주요 관광지만 둘러본다면 1박 2일로도 충분하다.
다만 다른 지역까지 여행하거나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여유 있게 관광하기 위해 2박 이상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후쿠오카 인기 관광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모델 코스
후쿠오카의 인기 관광지인 후쿠오카시·다자이후시·기타큐슈시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1박 2일 모델 코스를 소개한다.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라 처음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분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후쿠오카 여행 계획이 고민된다면 먼저 아래에 소개하는 모델 코스를 참고해 보자.
1일차: 다자이후시와 후쿠오카시의 인기 관광지를 둘러본다
1일차는 후쿠오카 지역의 인기 관광지인 다자이후시와 후쿠오카시의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후쿠오카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고 자료와 전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행지의 역사를 알면 후쿠오카 관광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포장마차에서 후쿠오카 음식을 맛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8:30 니시테쓰 후쿠오카(덴진)역에서 시작
모델 코스 1일차는 니시테쓰 후쿠오카(덴진)역에서 시작한다.
전철을 타고 니시테쓰 다자이후역으로 이동한 뒤, 역에서 걸으면 첫 번째 장소인 ‘다자이후 텐만구’에 도착한다.

9:10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역사와 예술을 즐긴다
덴진사마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을 모시는 전국 10,000개 신사의 총본궁 ‘다자이후 텐만구’.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학문의 신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시험 합격과 학업 성취의 효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고혼덴’을 비롯해 경내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사계절 자연, 아트 프로그램 등 볼거리가 가득한 경내를 산책해 보자.

10:10 ‘규슈 국립박물관’에서 문화 교류의 역사를 배운다
다자이후 텐만구 관람을 마쳤다면 그대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의 ‘규슈 국립박물관’으로.
일본 고대사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규슈 지방을 총괄하는 땅으로 세계와의 교류도 활발했던 다자이후에 있는 일본 국내 4번째 국립박물관이다.
‘일본 문화의 형성을 아시아사적 관점에서 파악한다’는 콘셉트대로 일본과 아시아, 유럽과의 문화 교류 역사를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12:00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서 명물 음식을 맛본다
니시테쓰 다자이후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도 들러 보자.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는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어 기념품 쇼핑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메가에모치와 다자이후 버거 등 명물 음식을 점심으로 맛보자.

14:35 ‘후쿠오카시 박물관’에서 역사·민속을 더 깊이 배운다
식사를 마쳤다면 참배길 바로 근처에 있는 니시테쓰 다자이후역에서 전철을 타고 니시테쓰 후쿠오카(덴진)역으로 이동한다.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버스정류장 ‘하쿠부쓰칸 미나미구치’에서 내리면 ‘후쿠오카시 박물관’에 도착한다.
지역의 역사와 민속을 연구·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상설전에서는 ‘FUKUOKA 아시아와 함께 살아온 도시와 사람들’을 주제로 후쿠오카의 역사와 민속을 소개한다.
11개 코너로 나뉘어 있으며, 그 첫 번째에 국보 금인 ‘한왜노국왕’의 금인을 전시하고 있다.
후쿠오카를 더 깊이 즐기기 위해 역사도 배워보자.

16:20 ‘후쿠오카 타워’의 특별한 공간과 절경을 만끽
후쿠오카의 역사를 배웠다면 이제 절경을 보러 ‘후쿠오카 타워’로 가자.
후쿠오카시 박물관에서는 걸어서 약 5분 정도다.
높이 234m를 자랑하며 최상층 전망실에서 후쿠오카 시가지를 360도 대파노라마로 한눈에 볼 수 있는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의 하늘을 즐기고 풍경과 놀다’를 콘셉트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천공의 세계’에서 특별한 세계도 함께 체험해 보자.

18:10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에서 깊이 있는 미식 체험
후쿠오카 타워를 나와 남쪽 출구 쪽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나카스카와바타’에서 내리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에 도착한다.
미식의 거리 ‘하카타’에서도 특히 깊이 있는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다.
라멘과 꼬치 요리, 오뎅 등을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변을 따라 포장마차가 늘어선 풍경과 함께 후쿠오카 미식을 만끽해 보자.

20:00 ‘니시테쓰 그랜드 호텔’에서 여유롭게 몸을 쉰다
포장마차를 충분히 즐겼다면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1일차 숙소 ‘니시테쓰 그랜드 호텔’로 이동하자.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전통 호텔의 객실은 도심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고요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이다.
1일차의 추억을 되새기며 몸을 천천히 쉬어 보자.

2일차: 기타큐슈시의 인기 관광지를 둘러본다
2일차는 기타큐슈시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귀중한 신사를 참배한 뒤, 운치 있는 건물이 눈길을 끄는 레트로 항구 마을을 산책한다.
점심으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마지막에는 시장에서 기념품도 찾아보자.
8:20 JR 하카타역에서 시작
2일차는 JR 하카타역에서 시작한다.
호텔과 가장 가까운 덴진역에서 지하철 공항선을 타면 약 10분 만에 JR 하카타역에 도착한다.
JR로 갈아탄 뒤 JR 도고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무나카타 타이샤’로 가자.

9:20 세계문화유산 ‘무나카타 타이샤’ 참배
일본 신화에도 등장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자,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무나카타 타이샤’.
무나카타 타이샤는 오키노시마에 있는 ‘오키쓰구’, 오시마의 ‘나카쓰구’, 무나카타의 ‘헤쓰구’까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어진 3개 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카쓰구’는 배를 타고 건너야 하고 ‘오키쓰구’는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헤쓰구’를 참배하자.
최대 파워 스폿으로 불리는 ‘다카미야 사이조’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산책하며 즐겨보자.

13:00 ‘JR 모지코역’ 주변에서 점심
산책을 마쳤다면 버스를 타고 JR 도고역으로 이동한 뒤, 역에서 전철을 타고 JR 모지코역으로 향한다.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목조 2층 역사는 ‘문’을 이미지로 했다고 전해지는 좌우 대칭 외관이 특징이며, 오랫동안 모지코의 랜드마크로 사랑받아 왔다.
역 구내와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어 보자.

14:00 볼거리가 가득한 ‘모지코 레트로’ 산책
점심을 마쳤다면 JR 모지코역 주변의 ‘모지코 레트로’라 불리는 지역을 산책한다.
‘구 모지 미쓰이 클럽’ ‘구 오사카 상선’ ‘구 모지 세관’ ‘신카이운 빌딩’ ‘규슈 철도기념관’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카페 등에서 쉬어 가며 레트로 건축을 만끽해 보자.

16:00 ‘단가 시장’에서 술과 해산물 요리를 즐긴다
산책을 하며 JR 모지코역으로 돌아가 전철을 타고 JR 고쿠라역으로 이동하자.
역에서 도보 약 10분이면 ‘단가 시장’에 도착한다.
기타큐슈 시민의 부엌 ‘단가 시장’에는 쇼와 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듯 어딘가 정겨운 분위기가 감돈다.
총길이 180m의 거리를 중심으로 생선과 채소는 물론 반찬과 가공품 가게 등 약 120개 점포가 늘어서 있으며, 고쿠라 명물로 유명한 ‘누카다키’ 가게도 있다.
시장 안에서는 양조주도 즐길 수 있으니 고쿠라 명물과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겨보자.

후쿠오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현지 음식 3선
미식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현지 음식이 많은 후쿠오카.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일 것이다.
그럴 때는 먼저 지금부터 소개할 현지 음식부터 맛보길 바란다.
모두 정석이라 할 수 있어 처음 가는 후쿠오카 여행에서 맛보기에 딱 좋다.
1. 하카타 라멘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인 후쿠오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후쿠오카 3대 라멘’ 중 하나인 ‘하카타 라멘’.
돈코츠 베이스의 진한 국물에 곧은 가는 면을 조합하는 것이 특징으로, 면에 감긴 동물성 단백질 특유의 풍미와 깊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면의 익힘 정도를 지정할 수 있는 점이 하카타 라멘의 특징이며, 현지인 사이에서는 단단한 면의 인기가 높다.
면이 불지 않도록 한 그릇 분량을 적게 제공하는 가게가 많으므로 부족하다면 면만 추가하는 가에다마에도 도전해 보자.

2. 모쓰나베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현지 음식 중 하나인 ‘모쓰나베’는 가쓰오와 다시마, 닭뼈 등으로 낸 육수를 간장이나 된장으로 간하고 부추와 양배추, 마늘과 함께 곱창을 넣어 끓인 요리다.
소나 돼지의 곱창, 이른바 호르몬을 부추와 함께 간장맛 국물에 끓인 것이 그 유래로 알려져 있다.
진한 간이 중독성 있는 맛을 내며 밥이나 술과도 궁합이 뛰어나다.
기름기가 좋고 정성껏 손질한 신선한 곱창은 잡내가 없고 크리미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일품이다.
마무리로 남은 국물에 짬뽕면을 넣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3. 하카타 우동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먹는 ‘하카타 우동’.
쫄깃한 일반적인 우동과는 대조적으로 탄력이 적고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하카타 우동의 특징이다.
국물은 멸치를 베이스로 가쓰오부시와 다시마 등을 조합해 육수를 내고, 규슈 특유의 은은하게 단맛이 도는 연한 간장으로 마무리한다.
부드러운 면의 식감과 단맛이 있는 국물은 순한 맛이라 술을 마신 뒤 마무리 식사나 점심에도 잘 어울린다.
튀김 토핑도 즐기고 싶다. 추천은 ‘우엉 튀김’과 닭고기 튀김인 ‘가시와텐’이다.

봄 후쿠오카 여행 계획에 넣어야 할 벚꽃 명소
도시적인 매력에 주목하기 쉬운 후쿠오카지만 풍부한 자연도 매력 중 하나다.
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벚꽃 명소에도 꼭 들러 보자.
역사적인 정취가 감도는 벚꽃 명소 ‘마이즈루 공원’은 특히 추천한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망루와 벚꽃, 해자와 벚꽃, 성문과 벚꽃 등 다양한 장면에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약 170,000㎡의 구릉지에 약 1,300그루의 벚꽃이 피어나는 ‘니시 공원’도 벚꽃 명소다.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되어 천천히 산책하며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구루메시를 방문한다면 수령 110년으로 알려진 ‘아사이의 외딴 벚나무’를 보러 가자.
높이 18m에 이르는 벚꽃에서는 아름다움 속에 품격도 느껴질 것이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후쿠오카의 예년 벚꽃 개화일과 만개일, 절정 시기를 알 수 있다.
그해의 기후와 기온, 장소에 따라 개화일과 만개일, 절정 시기는 앞뒤로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개화일
- 3월 22일
- 만개일
- 3월 31일
- 벚꽃 절정 시기
- 3월 31일~4월 5일
참고: 일본 기상청 벚꽃 개화 현황
참고: 일본 기상청 벚꽃 만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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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야간 벚꽃도 즐길 수 있는 마이즈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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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릉과 계곡을 살린 공원에 벚꽃이 만개하는 니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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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속에 품격과 박력을 느낄 수 있는 아사이의 외딴 벚나무
후쿠오카의 운치 넘치는 단풍 명소
후쿠오카에는 일본의 정취를 짙게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가 많다.
모처럼 가을에 후쿠오카를 여행한다면 단풍 명소를 여행 계획에 추가해 보자.
성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아키즈키의 ‘아키즈키성터’는 특히 추천한다.
붉은빛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성시 풍경에서는 와비사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약 20그루의 단풍나무와 ‘구로몬’의 대비는 특히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킨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참배하는 ‘노미야마 간논지’도 단풍 명소로, 단풍과 다이시도 등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내를 꼭 산책해 보자.
인연을 맺어주는 효험으로 인기인 ‘호만구 가마도 신사’도 후쿠오카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다.
신비롭고 아름답게 라이트업된 단풍과 사전은 꼭 볼 만하다.
그해의 기후와 기온, 장소에 따라 절정 시기는 앞뒤로 달라지지만 후쿠오카에서는 11월 중순~12월 하순에 절정을 맞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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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아키즈키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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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야마 간논지를 짙은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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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업된 신비로운 호만구 가마도 신사
겨울이라면 후쿠오카시·기타큐슈시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즐기자
겨울이 되면 후쿠오카에서도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가 열린다.
대규모 이벤트는 후쿠오카시와 기타큐슈 시내에서 개최되며, 거대한 트리와 프로젝션 맵핑 등 다채로운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후쿠오카 시내라면 JR 하카타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빛의 거리·하카타’에 꼭 가보자.
기타큐슈 시내라면 ‘고쿠라 일루미네이션’과 ‘모지코 레트로 로만토사이’가 유명하다.
낮과는 다른 화려하고 환상적인 시가지를 산책해 보자.
예년에는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열리는 이벤트가 많으니 여행 계획에 꼭 넣어 보자.

후쿠오카 여행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Q
후쿠오카를 여행하기에 추천하는 계절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사계절의 풍경을 볼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춰 여행할 계절을 정해도 괜찮다.
Q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여행에 추천하는 후쿠오카 관광 명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액티비티가 충실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가 추천이다.
정리
이 기사에서는 후쿠오카의 매력과 인기 관광 명소뿐 아니라 교통 정보와 지역별 볼거리, 현지 음식, 모델 코스 등을 소개해 왔다.
기사를 참고하면 한정된 일정 속에서도 후쿠오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후쿠오카의 관광 명소를 더 알고 싶은 분은 이 기사도 함께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