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사시 추천 관광 명소 7선! 미국풍 거리·양조장·자연 만끽하기

훗사시 추천 관광 명소 7선! 미국풍 거리·양조장·자연 만끽하기

갱신일 :
필자:  GOOD LUCK TRIP

미군 기지를 배경으로 성장해 독특한 미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훗사’.
국도 16호선을 따라 이국적인 상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으며, 조금만 더 이동하면 지역에 전해 내려온 일본 문화와 물가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훗사의 개요와 대표 명소, 추천 코스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알기 쉽고 유용하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훗사는 어떤 곳일까?

도쿄도 서부 다마 지역에 자리한 ‘훗사시’.
제2차 세계대전 후 구 일본군 비행장이 미군 요코타 기지로 바뀐 것을 계기로 미국 문화가 도시로 유입되어, 일본에 있으면서도 해외 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도 16호선을 중심으로 미국풍 음식점과 카페, 빈티지 숍이 곳곳에 자리하며 단층 구조의 미군 주택도 남아 있습니다.
1960~1970년대에는 음악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역사가 있으며, 오늘날에도 개성 있는 가게와 라이브 공연장 등에서 그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조금만 더 이동하면 전통 있는 양조장과 고찰, 물가 풍경을 비롯해 오랜 전통과 풍요로운 자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문화를 접하는 거리 산책부터 역사와 자연을 즐기는 탐방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훗사의 매력입니다.

도쿄에 있으면서도 이국적인 거리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훗사’
도쿄에 있으면서도 이국적인 거리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훗사’

훗사 여행 전 알아둘 요코타 기지 주변 주의 사항

훗사 여행 중 요코타 기지 주변을 방문할 때는 기지 내부와 주변 거리를 구분해 둘러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코타 기지는 일반 관광객이 평소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며, 입장하려면 목적에 따른 지정 절차와 허가가 필요합니다.
거리나 항공기를 구경할 때도 사유지나 시설 주차장에 무단 주차하거나 도로에 주차하는 행위,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촬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은 삼가세요.
또한 기지 내 행사는 행사별로 입장 조건과 반입 제한이 있으므로 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는 ‘미군 요코타 기지’
평소에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는 ‘미군 요코타 기지’

훗사로 가는 방법

훗사 관광의 관문은 JR 오메선 ‘훗사역’입니다.
역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어 출발 지점으로 정하면 둘러보기 편리합니다.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관광안내소 ‘쿠루미루 훗사’가 있어 정보 수집과 관광 명소 가이드 투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도쿄 도심에서 접근하기 편리하고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주쿠역’, ‘도쿄역’, ‘다치카와역’을 출발점으로 한 경로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미국풍 거리를 중심으로 둘러본다면 훗사역 동쪽 출구 외에 JR 하치코선 ‘히가시훗사역’도 좋은 선택입니다.

출발점 경로 소요 시간
신주쿠역 JR ‘신주쿠역’에서 JR 주오선·오메선 쾌속을 타고 ‘훗사역’에서 하차 약 50분
도쿄역 JR ‘도쿄역’에서 JR 주오·오메선 오메 특별쾌속을 타고 ‘훗사역’에서 하차 약 1시간
다치카와역 JR ‘다치카와역’에서 JR 오메선을 타고 ‘훗사역’에서 하차 약 20분

훗사 여행은 어느 계절이 좋을까?

훗사 여행은 벚꽃이 절정을 맞는 봄과 날씨가 쾌적한 가을을 추천합니다.
봄에는 다마강 제방을 따라 약 2.5km 이어지는 벚꽃길이 일대를 물들이며 ‘훗사 벚꽃 축제’도 개최됩니다.
날씨도 온화해 빈티지 의류점과 잡화점, 다이너를 찾아다니며 거리를 산책하기에 알맞습니다.
벚꽃을 바라보며 사케를 맛보는 시간도 양조장이 있는 훗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가을에는 공기가 맑고 하늘이 높게 느껴지며, 국도 16호선을 따라 펼쳐진 미국풍 거리와 훗사 아메리칸 하우스의 풍경이 사진에 아름답게 담깁니다.
해가 일찍 지는 만큼 저녁부터 밤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거리의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훗사의 대표 관광 명소 7선

지금부터 훗사의 대표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요소들이 도시 안에 공존해, 걷는 장소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훗사 여행의 재미입니다.
거리 산책과 역사 탐방, 자연을 접하는 시간 등 자신에게 맞는 여행 방법을 찾아보세요.

1. 훗사 베이스사이드 스트리트

도쿄도 훗사시에 주둔하는 미군 요코타 기지와 마주하며 국도 16호선을 따라 이어지는 상점가입니다.
미국풍 매장이 늘어서 있어 이국적인 거리를 형성합니다.
골동품, 잡화, 빈티지 의류,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일본 기념품점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와 라이브 공연장도 있어 매우 다채롭습니다.
윈도 쇼핑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거리 한편에는 커뮤니티 공간인 ‘훗사 아메리칸 하우스’(무료 입장)가 있으며, 1958년에 지어진 미군 주택을 활용한 시설입니다.

거리 전체가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페어도 수시로 개최됩니다
거리 전체가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페어도 수시로 개최됩니다

2. 이시카와 주조

훗사시에서 사케와 수제 맥주를 만드는 전통 있는 양조장 ‘이시카와 주조’.
양조의 역사는 1863년에 시작되었으며 1880년 현재의 구마가와 지역에 양조장을 세웠습니다.
대표 브랜드 ‘다마지만’을 비롯해 ‘다마노메구미’와 ‘TOKYO BLUES’를 생산합니다.
부지 안에는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 6동이 있으며, 유서 깊은 창고와 수령 700년이 넘은 느티나무, 구마가와 분수로 등 양조 외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양조장 견학에서는 평소 들어갈 수 없는 본 양조장 내부를 둘러보고 양조용 물과 양조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훗사노 비루고야’와 ‘쇼쿠도 이시카와’에서는 갓 만든 수제 맥주 및 사케와 요리의 조화를 즐길 수 있으며, 직영 판매점 ‘사케세라’에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음식, 양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시카와 주조’
역사와 음식, 양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시카와 주조’

3. 다무라 주조장

‘다무라 주조장’은 다마가와 상수로변에 자리한 1822년 창업의 전통 있는 양조장입니다.
대표 브랜드는 사케 ‘가센’이며, 이름은 부지 안에서 양조에 적합한 양질의 물을 발견한 기쁨에서 유래했습니다.
주요 볼거리는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양조장 풍경입니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인 창고와 벽돌 굴뚝, 물레방앗간, 사계절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정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수령 800년이 넘는 거대한 느티나무도 우거져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에서는 양조의 역사와 공정을 배우고 견학 후에는 사케 시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2026년 7월에는 부지 안에 식사 공간과 바를 갖춘 새로운 시설 ‘&KASEN(앤드 가센)’이 문을 엽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다무라 주조장의 다양한 사케를 비교해 맛보고 술과 어울리는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무라 주조장의 대표 브랜드 ‘가센’
다무라 주조장의 대표 브랜드 ‘가센’

4. 다마가와 상수로

‘다마가와 상수로’는 에도 시내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총길이 약 43km의 수로입니다.
1653년에 착공해 이듬해 완공되었으며, 다마강의 하무라 취수보에서 요쓰야 오키도(현재의 신주쿠구)까지 이어집니다.
현재는 녹음에 둘러싸인 산책로로 사랑받으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과 물의 흐름을 느끼며 걸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봄의 벚꽃과 싱그러운 신록, 가을 단풍 등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 도심의 소음을 잊고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신보리바시 인근은 ‘훗사 10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무사시노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물가 풍경이 볼거리입니다.
다무라 주조장과 구마가와 신사 등 주변의 역사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미조스이바시에서 바라본, 나무에 둘러싸인 ‘다마가와 상수로’
가미조스이바시에서 바라본, 나무에 둘러싸인 ‘다마가와 상수로’

5. 구마가와 신사

훗사시 구마가와에 자리한 ‘구마가와 신사’는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에 기원을 둔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본전은 1597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훗사시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서 도쿄도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훗사 10경’에도 선정된 명소로, 경내를 뒤덮은 울창한 나무들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칠복신을 모두 모신 ‘한 신사의 칠복신’입니다.
경내에 칠복신상이 안치되어 있어 한 번의 참배로 다양한 복을 기원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영화 ‘치하야후루 -상편-/-하편-’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구마가와 신사’
영화 ‘치하야후루 -상편-/-하편-’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구마가와 신사’

6. 세이간인

약 600년 전에 창건된 임제종 겐초지파의 고찰 ‘세이간인’.
경내 여러 곳에서 솟아난 물이 시냇물을 이루며 흘러 본당 앞 연못으로 들어갑니다.
이 용천수는 ‘도쿄의 명용천수 57선’에 선정되었으며, 연못을 중심으로 본당과 벤텐도가 늘어선 풍경은 ‘훗사 10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볼거리는 맑고 투명한 연못과 잘 가꾼 나무가 어우러진 일본 정원입니다.
요코타 기지 주변의 미국풍 거리와는 다른 차분한 일본 정취가 감돕니다.
겨울 설경도 아름다워 활기찬 거리 산책 중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겐로쿠 12년(1699년)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문 앞의 고신탑(석조 공양탑)은 훗사시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천수가 흐르는 ‘세이간인’의 일본 정원
용천수가 흐르는 ‘세이간인’의 일본 정원

7. 다마가와 중앙공원

‘다마가와 중앙공원’은 다마강을 따라 펼쳐진 약 6.6ha 규모의 공원입니다.
광장과 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공원 안을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산책과 바비큐(사전 예약 필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철쭉과 수선화, 꽃창포, 싸리꽃 등 계절마다 피는 꽃이 아름다움을 더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광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습니다.
거리 산책 중 다마강의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매년 4월 절정을 맞는 공원 내 튤립과 벚꽃
매년 4월 절정을 맞는 공원 내 튤립과 벚꽃

훗사 여행에서 맛봐야 할 명물 ‘훗사 도그’

훗사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은 지역 명물인 ‘훗사 도그’입니다.
미군 요코타 기지가 있는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배경으로 미국식 핫도그를 명물로 만들기 위해 2011년에 탄생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훗사시의 양대 햄 제조업체인 ‘오타마 햄’ 또는 ‘훗사 햄’의 소시지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오타마 햄은 독일식 제조법으로 만든 소시지, 훗사 햄은 훗사의 지역 사케를 배합한 소시지가 특징입니다.
또한 길이는 국도 16호선에서 따온 16cm, 굵기는 일본어 숫자 ‘2와 3’을 훗사와 연결한 언어유희에서 따온 23mm로 정해져 있습니다.
반면 빵과 소스, 토핑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심플한 스타일부터 매콤한 스타일, 일본식으로 응용한 메뉴까지 판매점마다 개성이 돋보입니다.
베이스사이드 스트리트와 거리를 둘러보는 도중 매장에 들러 다양한 훗사 도그를 비교해 맛보세요.

【훗사 도그를 맛볼 수 있는 추천 음식점】

슈투벤 오타마 1층은 오타마 햄 제품 직영 판매점, 2층은 비스트로 레스토랑입니다. 훗사 도그는 1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합니다. 커다란 소시지에 베이컨까지 끼워 넣은 푸짐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제시 제임스 훗사점 1986년에 문을 연 인기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훗사 햄의 특제 소시지에 직접 만든 매콤한 칠리 콘 카르네를 듬뿍 채운 오리지널 메뉴 ‘훗사 도그 JJ 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로우타 카페 2022년에 문을 연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카페입니다. 훗사 햄의 플레인 도그와 오타마 햄의 토마토 치즈 도그, 두 업체의 소시지를 사용한 트윈 도그 등을 비교해 맛볼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과 정기 휴무일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큼직한 소시지와 훈연해 향긋한 베이컨이 들어간 ‘훗사 도그’
큼직한 소시지와 훈연해 향긋한 베이컨이 들어간 ‘훗사 도그’

훗사에서 즐기는 연중 행사

훗사에서는 봄의 벚꽃과 초여름의 반딧불이 등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요코타 기지가 있는 훗사만의 독특한 행사도 있어 다른 곳에서는 쉽게 하기 어려운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일정이 맞는다면 꼭 참여해 보세요.
대표적인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기(매년) 행사명 개요
3월 하순~4월 훗사 벚꽃 축제 다마강 제방을 따라 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철 정기 행사입니다. 다마가와 중앙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무대 공연과 먹거리 부스, 전통무용 퍼레이드 등이 열립니다.
5월경 요코타 기지 미일 우호 축제 요코타 기지 일부를 일반에 개방해 미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항공기 전시 등 기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입장 조건 확인 필수)
5월~6월경 훗사 반딧불이 축제 호타루 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기른 겐지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 놀이와 행사 등도 마련되어 훗사 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6월 훗사 환경 페스티벌 다마가와 중앙공원에서 환경에 관해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푸드 부스와 무대 공연, 스탬프 랠리 등도 진행됩니다.
8월 훗사 칠석 축제 훗사역 주변 상점가 등이 화려한 칠석 장식으로 꾸며지는 훗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입니다. 먹거리 부스뿐만 아니라 전통무용 퍼레이드와 가마 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로 도시 전체가 활기를 띱니다.
8월 평화의 모임 훗사시가 평화를 기원하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훗사의 역사와 평화에 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됩니다.

※ 행사 날짜와 내용은 해마다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공식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기 전시 등이 열리는 요코타 기지 미일 우호 축제
항공기 전시 등이 열리는 요코타 기지 미일 우호 축제

훗사 관광 추천 코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훗사만의 사케 문화를 즐기는 ‘양조장 탐방 코스’와 사찰·신사 및 물가를 둘러보는 ‘사찰·신사와 물가 산책 코스’를 소개합니다.
두 코스 모두 훗사역을 출발점으로 하며, 주로 걸어서 반나절에서 하루가 채 걸리지 않는 일정으로 둘러봅니다.
두 코스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각각의 일정을 조합해 취향에 맞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양조장과 거리 산책을 즐기는 코스】

  • 10:00 ‘훗사역’을 출발점으로 거리 산책 시작
  • 10:15 ‘다무라 주조장’을 방문해 예약제로 운영되는 양조장 견학에 참여하고, 유서 깊은 건축물과 양조에 관해 배운 뒤 사케 맛보기
  • 12:00 양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마가와 상수로’와 ‘다무라 분수로’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 12:40 ‘훗사노 비루고야’에서 양조장 분위기를 느끼며 점심 식사
  • 14:00 ‘이시카와 주조’에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건물과 사료관을 둘러보며 양조의 역사 알아보기
  • 15:15 ‘훗사 베이스사이드 스트리트’를 걸으며 빈티지 의류점과 골동품점을 둘러보고 미국풍 분위기를 만끽한 뒤 마음에 드는 가게에서 기념품 구매하기
  • 17:00 ‘훗사역’으로 돌아와 귀가

※ 1. 소요 시간은 기준이며 각 명소의 체류 시간과 걷는 속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 양조장 견학과 시음은 날짜, 시간 및 예약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한 내용이 달라집니다

【사찰·신사와 물가를 둘러보는 코스】

  • 10:00 ‘훗사역’을 출발점으로 관광 시작
  • 10:30 ‘구마가와 신사’에서 도쿄도 지정 유형문화재인 본전을 감상하고 훗사 칠복신 참배하기
  • 11:20 ‘세이간인’에서 벤텐도와 구루마 지장보살, 본당, 일본 정원 등을 둘러보기
  • 12:00 나무에 둘러싸인 ‘다마가와 상수로’를 따라 걸으며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 즐기기
  • 12:40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 휴식, ‘훗사 도그’를 맛보는 것도 추천
  • 13:45 ‘다마가와 중앙공원’의 잔디광장과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 15:15 ‘훗사역’으로 돌아와 귀가

※ 소요 시간은 기준이며 각 명소의 체류 시간과 걷는 속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훗사 관광의 관문인 훗사역
훗사 관광의 관문인 훗사역

훗사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Q

훗사를 즐기려면 몇 시간이 필요한가요?

A

대표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본다면 반나절 정도를 기준으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양조장과 다마가와 상수로, 다마강 주변까지 방문한다면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Q

훗사에서 미국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요코타 기지를 따라 국도 16호선 주변에 펼쳐진 ‘훗사 베이스사이드 스트리트’입니다. 미국풍 잡화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어 이국적인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훗사는 전철만 이용해도 관광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JR ‘훗사역’ 또는 ‘히가시훗사역’을 출발점으로 삼으면 주요 명소를 둘러보기 편리합니다.

정리

지금까지 ‘훗사’의 개요와 볼거리, 연중 행사 등을 소개했습니다.
훗사는 미국 문화와 양조장, 사찰·신사, 물가의 자연이 한 도시에 모두 담긴 곳입니다.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면서도, 한 걸음 들어서면 독특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생겼다면 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잘 몰랐던 이 도시의 매력을 직접 걸으며 확인해 보세요.
훗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하치오지’ 지역을 정리한 다음 글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