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와 이루마시에 걸쳐 있는 사야마호는 수원 확보를 목적으로 조성된 인공 호수입니다.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댐 호수로서 ‘댐 호수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호수 주변은 현립 사야마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호숫가에 심어진 벚나무 약 2만 그루가 일제히 만개하는 봄 풍경은 그야말로 ‘어메이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이 보이기도 하며, 호수에 비친 후지산과 노을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또한 ‘조류 관찰의 성지’로도 유명합니다. 관찰할 수 있는 야생 조류가 40종이 넘으며, 호수와 주변 숲을 자유롭게 오가는 새들을 관찰하기 위해 많은 탐조객이 방문합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사야마호의 상징은 현수교 너머로 보이는 뾰족한 지붕의 ‘취수탑’입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유럽의 고성처럼 우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물을 끌어 올리는 시설이라 내부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인기 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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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약 2만 그루가 꽃을 피우는 벚꽃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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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으로 물든 호수와 후지산이 절경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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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관찰을 즐길 수 있는 호수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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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포토제닉한 취수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