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간엔은 1658년 시마즈 미쓰히사에 의해 시마즈 가문의 별저로 조성된 일본 정원이다. 50,000제곱미터의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사쿠라지마를 인공 언덕으로, 긴코만을 연못으로 삼는 등 가고시마의 웅대한 경관을 활용한 ‘차경식 정원’이다.
류큐를 통해 중국과 무역을 했던 시마즈 가문에 걸맞게 중국 문화의 영향이 보이는 점도 특징이다.
정원 안에 있는 고텐은 과거 국내외의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영빈관 역할도 했다.
고텐 내부는 견학도 가능하다. 실내의 아름다운 장식과 실내에서 바라보는 사쿠라지마의 절경도 놓칠 수 없다. 당시 영주의 생활상을 직접 체감해 보자.
또한 센간엔에서는 무사로 변신할 수 있는 갑옷 착용 체험(별도 요금, 사전 예약 필수)과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다수 열리고 있다.
부지 안에는 시마즈 가문의 800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 ‘쇼코슈세이칸’도 있으며, 국가 중요문화재이자 세계문화유산의 구성 자산이기도 하다. 또한 사쓰마 기리코 공방도 있어 숙련된 장인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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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세계문화유산의 구성 자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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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텐 안으로 들어가 영주의 기분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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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 등 가고시마의 웅대한 경관을 활용한 일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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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갑옷 착용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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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안에서는 식사와 쇼핑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