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 시가지 북부에 우뚝 솟은 해발 371m의 쇼샤산에 있는 천태종 사원. 창건은 966년이며, 쇼쿠 상인에 의해 열렸다고 전해진다. 산 위에는 많은 당우가 늘어서 있어 “서쪽의 히에이산”이라 불릴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며, 예로부터 널리 신앙을 모아 왔다. 사이고쿠 33소 관음 영장의 제27번 후다쇼.
2003년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촬영지로 사용되는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여러 차례 등장했다.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산기슭에서 산 위까지는 로프웨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산정역에서 여러 당우가 늘어선 경내를 천천히 걸어가면, 본존인 육비여의륜관음상이 안치된 마니덴까지 약 20분 걸린다.
마니덴은 여의륜당이 소실된 뒤 건축가 다케다 고이치의 설계로 1933년에 세워진 건물로, 기요미즈데라처럼 무대 구조의 장엄한 건축이 특징이다. 그 안쪽에는 대강당과 식당, 조교도가 자리한 “산노도”가 있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3개의 전각이 ㄷ자 형태로 늘어선, 엔교지를 상징하는 장소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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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히에이산”이라 불리는, 하리마 지방을 대표하는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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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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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쿠 33소 관음 영장의 제27번 후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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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덴은 건축가 다케다 고이치가 설계한 무대 구조의 건물로, 여의륜관음상이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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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형태로 3개의 전각이 늘어선 산노도는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