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탑만이 아니다!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박기념공원 관광 가이드
광대한 부지에 자연·문화·예술·레저 시설 등 다양한 명소가 모여 있는 ‘만박기념공원’.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잘 갖춰져 있어 쉬어 가며 공원 안을 둘러볼 수 있다. 매력과 볼거리가 많은 ‘만박기념공원’의 추천 관광 명소와 여행 시즌 등을 소개하니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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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다로가 구상한 테마관의 상징. 2018년부터 내부를 일반 공개! (예약 우선)
쇼와 45(1970)년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된 일본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테마관 상징 시설로 건설된 탑으로, 높이는 약 70m이다. 예술가 오카모토 다로가 디자인했다. 현재는 오사카·만박공원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오사카 엑스포의 총입장자 수 약 6421만 명 가운데 테마관은 약 900만 명을 넘는 방문객이 찾은 인기 파빌리온이 되었고, 당초 예정과 달리 오사카 엑스포 폐막 후에도 보존되게 되었다. 오랫동안 비공개였지만, 탑의 내진 보강과 내부 전시의 수리·복원 공사를 거쳐 헤이세이 30(2018)년 3월 19일부터 일반 공개되고 있다. 레이와 2년(2020년) 8월에는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가 되었다.
탑에는 미래를 나타내는 꼭대기의 '황금의 얼굴', 현재를 나타내는 정면의 '태양의 얼굴', 과거를 나타내는 후면의 '검은 태양', 그리고 지하에는 인간 근원의 세계를 수호하는 '지저의 태양'이 있다. 또한 내부에는 40억 년에 걸친 생명의 진화 과정을 표현한 '생명의 나무와 생물군'이 있다.
'지저의 태양'은 오사카 엑스포 폐막 후에 인계되었지만, 그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이 때문에 탑의 내진 공사와 함께 복원되어 공개되고 있다. 입관은 예약 우선이며, 희망일 120일 전부터 전날까지 예약할 수 있다. 태양의 탑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 등록 후 예약할 수 있다.

태양의 탑(사진 제공: 오사카부)

후면에는 '검은 태양'이 그려져 있다(사진 제공: 오사카부)

높이 약 41m의 '생명의 나무'(사진 제공: 오사카부)

내부에서 본 오른팔 부분(사진 제공: 오사카부)

복원된 '지저의 태양'도 전시하고 있다(사진 제공: 오사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