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정취가 넘치는 고도·나라의 관광 명소 21선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나라현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국보·중요문화재 건축물·불상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교토와 인접해 있어 교토와 나라를 함께 찾는 관광객도 많다. 교토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와 추천 숙소·맛집·기념품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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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개가 넘는 신비로운 촛불빛으로 도시를 물들이는, 고도 나라의 여름 풍물시。
나라공원 일대가 부드러운 촛불빛에 감싸이는 나라의 여름 풍물시. ‘도카’란 심지 끝에 생기는 꽃 모양의 덩어리를 뜻하며, 이것이 생기면 길조로 여겨진다. ‘나라 도카에’에서는 찾아온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촛불을 밝힌다고 한다.
잔디밭에 놓인 촛불이 은하수처럼 보이는 ‘우키구모엔치’, 대나무 오브제 사이사이에 촛불이 흩뿌려진 ‘아사지가하라’, 촛불빛으로 둘러싸인 ‘사기이케’와 그 곁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우키미도’, 수면에 흔들리는 촛불빛이 아름다운 ‘사루사와이케·고주니단’까지, 같은 촛불빛이라도 장소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 점도 흥미롭다. 장엄한 분위기에 휩싸인 ‘고후쿠지’,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의 모습도 볼 만하다.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약 660ha에 이르는 나라공원을 느긋하게 산책해 보자. 직접 촛불에 불을 밝히고 싶다면 ‘잇캬쿠잇토’(협력금 필요)에 참가해 보자.

촛불빛으로 도시를 물들이는 여름의 대형 이벤트

‘우키구모엔치’ 등 행사장마다 다른 분위기의 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