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에 ‘간사이의 영빈관’으로 나라 공원 내에서 개업했다. 창업 당시부터 국내외의 저명인사와 귀빈을 맞아온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호텔이다. 현재는 본관과 신관 두 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다른 공간으로 숙박객을 맞이한다.
창업 당시의 모습을 곳곳에 짙게 간직한 본관은 건축가 다쓰노 긴고가 설계했다. 모모야마 고텐풍의 히노키 건축으로, 관내의 보상화 문양 카펫과 벽난로 등에서 당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984년에 지어진 신관은 모든 객실에서 푸른 일본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본관과 신관 모두 다양한 객실 타입도 매력 중 하나다. 스위트·디럭스 등 럭셔리한 객실이 갖춰진 본관은 양실 타입 객실이 62실이다. 화실도 마련된 신관은 총 66실로, 각각 여유로운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식사도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메인 다이닝룸 ‘미카사’와 신관의 일본요리 ‘하나기쿠’가 있어,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나라 호텔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티 라운지는 산책 중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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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저명인사를 맞아온, 창업 100여 년의 전통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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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공원 내에 ‘간사이의 영빈관’으로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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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본관과 클래식 모던한 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