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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의 메리켄 파크는 첫눈에 눈앞의 바다 풍경에 매료됐어요! 푸른 하늘과 바다, 항구 풍경이 어우러져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척 편안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걷다 보니 저절로 걸음을 늦추고 감상하게 됐어요.

    해안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고베 포트타워와 해양박물관, 항구에 정박한 배들을 볼 수 있어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여행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특히 바닷가에 서서 멀리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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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의 모양이 마치 스탠드 조명 같아요. 밤에 불이 켜지면 특히 더 밝아서 바다 위의 등불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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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는 당시 한신 대지진의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그때와 관련된 자료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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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 개항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으로, 야경을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면 아주 기분 좋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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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근처에는 해양박물관, 호텔 오쿠라, 그리고 고베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포트타워가 모두 가까이에 있습니다. 공원의 잉어 조각상도 아주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