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루비 갓파에비센을 만난 건 뜻밖에도 아마노하시다테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줄 때였어요. 나중에는 참지 못하고 직접 마트에서 한 봉지를 사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매력적인 맛이더라고요.
생김새는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샤웨이셴과 조금 비슷하지만, 실제로 먹어 보면 맛이 더 담백하고 전혀 짜지 않아서 오히려 순수한 새우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현지 한정 특별한 맛도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낱개로 소포장된 디자인이라 휴대하기 정말 편해서 좋아요. 여행 중 배가 고플 때마다 배낭에서 한 봉지 꺼내 바로 허기를 달랠 수 있어요. 짭짤하고 고소한 간식이 당긴다면 배낭에 몇 봉지 넣어 다니는 걸 적극 추천해요. 여행 중 출출함을 달래 주는 최고의 동반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