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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에 왔다면 도톤보리의 에비스바시를 빼놓을 수 없죠. 도톤보리강을 가로지르는 에비스바시는 에도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로 가는 참배길과 가깝고 주변에 연극과 오락 시설이 모여 있었던 덕분에 점차 오늘날의 활기찬 관광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다리 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두 손을 높이 들고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모습의 클래식한 ‘글리코 러닝맨’으로, 이미 오사카를 대표하는 도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낮에는 이곳의 인파와 거리의 활기를 느낄 수 있고, 밤에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강 양쪽의 네온사인이 켜져 수면에 비치면 도톤보리 전체가 마치 잠들지 않는 도시로 변한 듯합니다. 오사카에 왔다면 당연히 에비스바시에서 러닝맨과 함께 클래식한 인증 사진을 남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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