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입구에 가까이 다가가자 거대한 주홍색 도리이가 눈에 들어오고, 양옆으로 가지런히 늘어선 석등롱은 햇살과 녹음 사이에서 더욱 장엄해 보입니다. 도리이를 지나고 나면 마치 도시의 소란도 뒤로 남겨 둔 듯합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이 파워 스폿으로 여기는 곳으로, 이곳에 오는 것은 단순히 참배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도리이 앞에 서서 눈앞에 펼쳐진 푸른 풍경을 바라보고, 햇살이 참배길 위로 쏟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평온한 기분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