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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자와의 히가시 차야가이에서 ‘시마’는 ‘시마 오차야’(Ochaya Shima)를 가리키며, 일본 정부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한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이 찻집은 분세이 3년(1820년)에 지어졌으며, 히가시 차야가이가 조성될 당시부터 존재했던 건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에도 시대 말기의 원형을 온전히 간직한 몇 안 되는 오차야 건축물입니다. 에도 시대의 오차야는 부유한 상인과 귀족들이 게이샤의 공연(노래와 춤, 음악)을 즐기던 고급 유흥 공간으로, 일반 서민은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시마’ 관람의 주요 볼거리:
    에도 시대의 정취 체험: 건물 내부는 거의 개조되지 않아 2층 연회장, 옷장이 없는 객실, 게이샤 준비실, 정교한 작은 정원 등 당시의 공간 구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문화 전시: 내부에는 게이샤가 사용하던 악기(샤미센 등), 화장용품, 당시의 칠기 가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화려하고 호화로웠던 당시 게이샤 문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말차 맛보기: 관람객은 1층 다실 ‘간손안’에서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말차와 화과자를 맛보고, 고요한 오후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별도 요금 필요).
    이용 정보:
    개관 시간: 보통 09:30부터 17:30 전후까지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입장료: 일반 요금은 약 500엔입니다.
    주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히가시야마 1초메 13-21.
    ‘시마’ 관람은 가나자와 특유의 차야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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