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객 한정! 5000년의 역사·초가지붕 장인 체험으로 사람들의 삶을 알아보기
초가지붕 민가는 벼과 식물인 ‘가야’를 재료로 한 지붕집입니다. 예로부터 일본의 주거에 사용되어 왔지만,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재료 감소로 최근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교토부 중앙에 위치한 자연이 풍부한 미야마초에는 에도 시대(1603-1867)에 지어진 보존 상태가 좋은 초가지붕 민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경관도 인기가 높아, 일본의 옛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가지붕은 일본 특유의 문화가 아니라 유럽과 북유럽에서도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입니다. 지금 세계에서는 초가지붕 붐이 일고 있습니다. 나라와 지역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미야마의 초가지붕은 둥근 느낌의 부드러운 곡선과 끝부분까지 균일하게 정돈된 아름다움이 특징입니다. 20년에 한 번 지붕의 ‘가야’를 교체하는 ‘후키카에’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의 생활의 지혜와 미의식이 담긴 ‘후키카에’ 작업을 통해 사토야마의 삶을 체험해 보세요.

소중히 지켜 이어 온 미야마의 ‘후키카에’를 장인이 직접 전수!
실제로 미야마의 초가지붕을 지키고 있는 장인이 기본 작업을 알려 줍니다. 초가지붕의 역사와 해외 양식, 그리고 왜 초가지붕은 비가 새지 않는지 알 수 있는 실험 등 일련의 작업을 영상으로 배운 뒤 드디어 실전 체험! 요령을 익히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번 반복해 정성껏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가야’의 푸릇푸릇한 향에도 힐링됩니다. 예전에는 ‘다노모시코’라는 마을 사람들끼리의 상호 협력으로 지켜 온 초가지붕. 마을 사람 역할과 장인 역할로 나뉘어 옛 초가지붕 작업 현장을 재현합니다.




체험 후에는 스타일리시한 고민가에서 여유롭게 쉬어 보세요.
초가지붕 체험 후에는 일본다운 고민가에서 여유롭게 쉬어 보세요. 한 그룹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채 대여 방식이라 부담 없이 머물 수 있습니다. 툇마루에 앉아 풍부한 자연을 바라보며 화과자와 차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식재료 조달 서비스도 있어 현지 채소와 지비에 등을 자유롭게 조리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미니바와 맥주 서버, 와인 셀러도 갖추고 있어 술을 즐기는 어른들의 아지트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