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알고&사고&먹자! 도쿄도 고토구 관광 가이드!
도쿄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매력적인 관광 명소도 많은 도쿄의 ‘고토구’. 최신 감각의 세련된 스폿부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사찰과 신사, 상점가까지. 도시의 매력과 옛 일본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이곳만 알아두면 틀림없이 즐길 수 있는 고토구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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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매화 명소였던 이곳은 우키요에와 에도 기리코 등 일본의 전통문화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가메이도에는 예전에 포목상 이세야 히코에몬의 별장 ‘세이코안’이 있었고, 그 정원에는 지중에서 지상으로 용처럼 가지가 뻗는 한 그루의 매화나무가 150m에 걸쳐 이어져 있어 ‘가메이도 우메야시키’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다.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1857년에 이 저택을 모델로 한 ‘메이쇼 에도 햐케이 · 가메이도 우메야시키’를 그렸고, 빈센트 반 고흐가 이를 모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상징의 이름을 딴 건물이 ‘가메이도 우메야시키’로, 가메이도의 볼거리 안내와 특산품을 갖춘 숍, 일본의 전통 공예품이자 고토구의 지역 산업이기도 한 유리 공예 ‘에도 기리코’를 취급하는 숍 등이 있다.
또한 ‘에도 기리코 갤러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그 제작 방식 등을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히로시게의 우키요에 ‘메이쇼 에도 햐케이 · 가메이도 우메야시키’의 복제품과, 그 우키요에를 회반죽으로 입체적으로 완성한 ‘회반죽 우키요에’, 1851년에 그려진 그림 지도, 가메이도 우메야시키의 성립 과정을 다룬 패널 등도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설 내 ‘후지노마’에서는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맡아 대화극을 펼치는 일본의 전통 예능 ‘라쿠고’ 행사 ‘가메이도 우메야시키 요세’를 개최하는 등, 미술·공예·예능 등 일본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표기 리플릿과 태블릿을 활용한 대면 안내, 영상 관광 인포메이션도 제공하고 있다.

외관

우키요에 살롱

야구라

라쿠고 공연이 열리는 ‘후지노마’

각 숍의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