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대 고요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자기 명산지 시가라키. 자연에 둘러싸인 작은 산골 마을에는 가마와 그릇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모여 있으며, 곳곳에서 너구리 도자기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남보다 앞서다’라는 뜻의 말과 발음이 비슷해 장사 번창을 기원하는 길상물로 여겨지는 너구리 도자기는 메이지 시대에 현지 도예가가 만든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합니다. 1951년 쇼와 천황이 시가라키를 방문했을 때 일장기 깃발을 든 너구리 도자기가 길가에 끝없이 늘어선 모습이 보도되면서 시가라키의 상징으로 일본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일본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너구리 도자기가 장식된 곳이 있습니다. 시가라키야키 체험과 식사, 쇼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시설 ‘시가라키 도엔 다누키무라’입니다. 거대한 너구리를 필두로 10,000개가 넘는 너구리 도자기가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사진을 더 많이 찍게 됩니다.
다양한 너구리 도자기에 둘러싸여 시설 안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이왕 방문했다면 시가라키야키 도예 체험에도 도전해 보세요. 간단한 그림 그리기부터 전동 물레를 사용하는 본격적인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험 여부와 상황, 예산에 맞춰 부담 없이 시가라키야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후에는 현지와 인근 지역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세요(사전 예약 필수). 이어서 너구리 외에도 다양한 시가라키야키를 갖춘 상점에서 기념품을 찾아보는 것이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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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너구리 도자기는 시가라키는 물론 일본에서도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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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가라키야키를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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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식사가 세트로 구성된 알뜰 플랜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