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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스타 야에키타

일본 각지에서 맛있는 음식이 모이는, 도쿄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쿄역 일대 식당가

갱신일 : 2023-11-09

감수 : 그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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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도쿄역 야에스키타구치 개찰구 밖에 위치하는 도쿄역 일대 식당가 ‘그란스타 야에키타’. 각 층마다 특색이 달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진짜를 고집하는 음식점을 만날 수 있는 ‘구로베이요코초(지하 1층)’, 음식 전문 잡지가 프로듀싱한 식당과 엄선된 육수로 만든 우동 등 맛있는 음식을 쉽게 맛볼 수 있는 ‘야에키타 식당(1층)’, 비어홀이나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등 인원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기타마치사카바(1층)’의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무언가 먹고 싶을 때에는 ‘그란스타 야에키타’를 걷기만 하면, 다양한 종류의 가게들 중에서 지금의 기분에 딱 맞는 곳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포인트

도쿄역 야에스키타구치 개찰구 밖에 위치한 일대 식당가
특색 있는 3개 층에 개성 넘치는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그날 그 때의 기분에 걸맞은 매력적인 음식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맛있는 산지의 메밀만을 고집하는 에도마에 데우치소바(수타 소바) ‘데우치소바 미야가와’
일본의 전통 기술인 ‘장어 손질, 꼬치 꽂기, 굽기’ 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먹을 수 있는 ‘우나기 욘다이메(장어 4대) 기쿠가와’
‘dancyu’ 가 오픈한 낮에는 정식집이지만 밤에는 술도 마실 수 있는 식당 ‘단츄(dancyu) 식당’
간사이 우동 시장을 주름잡은 기다 다케시가 만든 오사카 사누키 우동의 명가 ‘난바센니치마에 가마타케 우동’
아시아 각국의 캐주얼한 분위기의 포장마차를 이미지화 한 매장에서 중국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술집 ‘도쿄야타이(도쿄 포장마차)’
도쿄역 야에스키타구치 개찰구 밖에 드넓게 펼쳐져있는 식당가. 개성이 넘치는 3개 층에서 다양한 음식을 체험하실 수 있는 ‘그란스타 야에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