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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도쿄 스카이트리만 구경하려고 했는데, 결국 또 어느새 한 상자를 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긴자 불미슈의 ‘도쿄 스카이트리® 캐러멜 와플’은 이곳 한정 상품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향긋하며 캐러멜 버터의 단맛도 딱 적당하다. 나도 모르게 반 상자나 먹어 버렸다. ‘한정’이라는 두 글자는 정말 쉽게 이성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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