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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덴 가마쿠라코코마에역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의 바다 풍경과 전철에 시선이 사로잡혔어요. 이곳은 《슬램덩크》 만화의 명장면에 나온 곳으로, 익숙한 건널목을 보니 청춘의 추억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천천히 지나가는 전철이 어우러진 풍경은 산뜻하면서도 낭만적이었어요. 건널목 옆에서 전철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동안 서핑 고수들이 종종 지나가서 눈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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