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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에 들어서자마자 바닥이 거의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한 샘물에 눈길을 빼앗겼어요. 사방이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공기도 유난히 맑았어요. 샘물이 땅속에서 끊임없이 솟아나 수면이 반짝였고, 풍경 전체가 아주 순수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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