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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항에 도착하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지바 포트타워가 보여요. 지바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일본 야경 유산’ 및 ‘연인의 성지’로도 지정된 곳이에요. 방문한 날은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고 하늘도 흐려서 맑은 날의 탁 트인 느낌은 덜했지만, 높이 솟은 타워는 여전히 웅장했어요. 밤에 조명이 켜지면 지바항의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이고 아름답다고 해요.

    아쉽게도 이번 일정에는 다른 관광지도 예정되어 있어 시간이 부족한 탓에 타워에는 올라가지 못했어요. 다음 여행 목록에 남겨둘 수밖에 없었네요. 낮에 지나가며 사진을 찍었으니 그래도 지바 포트타워에서 인증은 한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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