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에 와서 드디어 일본의 유명한 세계유산을 직접 봤어요! 처음 멀리서 바라봤을 때부터 새하얗고 웅장한 외관에 시선을 빼앗겼고,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히메지성은 성의 외벽이 새하얗고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백로가 날개를 펼친 듯 우아해서 ‘백로성’이라고도 불립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겹겹이 교차하는 처마와 정교한 건축 디테일, 높이 솟은 천수각을 더욱 잘 볼 수 있어 일본 고대 성곽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원래는 그저 성을 구경하고 사진이나 찍으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성 아래에 서서 바라보니 비로소 그 기세와 역사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햇빛 아래에서는 흰 성벽이 유난히 눈부셔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어요!
역시 일본을 대표하는 명성답습니다. 효고현 히메지시에 왔다면 정말 놓치면 안 되는 명소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