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 레트로에 오니 마치 다른 시대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에는 현대적인 건물이 많지 않고 오히려 옛 거리 풍경과 건축적 특징이 많이 남아 있어, 그 속을 걸으며 주변 환경을 천천히 감상하고 과거 현지의 생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북적이는 관광지보다 저는 이렇게 자유롭게 걸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더 좋습니다. 길을 따라 오래된 건물과 거리의 소소한 디테일을 둘러보며 시간에 쫓길 필요도, 특별히 일정을 짤 필요도 없이 천천히 구경하는 것이 오히려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줍니다.
마침 근처에 오게 된다면 시간을 조금 내서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신 감탄하게 되는 대단한 관광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렇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은 오히려 색다른 여행의 인상을 남겨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