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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일본을 여행할 때마다 현지 아침 시장이나 전통시장에 들어가 그 지역 특산품을 몇 가지 고르곤 한다. 대만으로 돌아간 뒤 일본이 그리울 때 이 식재료들로 익숙한 그 맛을 다시 만들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에 센다이를 방문했으니 현지의 활기가 가득한 센다이 아사이치를 당연히 빼놓을 수 없었다.

    시장 전체가 아담하고 빽빽하게 모여 있지만 곳곳에 놀라움이 가득하다. 뜻밖에 풍미가 아주 좋은 수제 미소를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갓 튀겨 뜨끈뜨끈한 사이토 고로케도 맛봤다. 길가에 서서 크게 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단순한 맛인데도 절로 만족스럽다는 감탄이 나온다.

    구경하다 지쳤다면 신선한 생선을 파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잊지 말자. 그 안에는 아늑한 110 coffee가 숨어 있다. 따뜻한 라테 한 잔을 주문하고 작은 가게에 앉아 잠시 다리를 쉬며, 커피 향으로 이 소소한 현지 탐방을 가장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렇게 일상에 가까운 시장 산책은 정말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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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센다이 사람들을 따라 아침 시장을 둘러보며 현지인들의 활기를 느꼈다. 약 100m 길이의 상점가에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많은 노점이 모여 있어 아침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다.
    줄 서서 먹는 인기 가성비 맛집 ‘사이토 소자이텐’에서 판매하는 고로케는 홋카이도산 단샤쿠 감자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하며 풍미가 가득하다. 양이 많지 않아 걸어 다니며 먹기 좋다.

    ‘하나가사 당고 혼포’에는 다양한 맛의 주먹밥이 진열되어 있으며,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인기 간식 중 하나다.

    조리 식품 가게뿐만 아니라 시장 안쪽도 둘러보며 선물용 해산물 건어물을 살 수 있다. 특히 미나미산리쿠산 미역은 품질이 매우 좋고 두툼하며 쫄깃한 식감으로 요리에 풍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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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 아사이치는 아담한 재래시장이에요. 거리도 깔끔하고 냄새도 없었고, 제철 채소와 과일도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어요.
    시장에 들어가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는 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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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둘러보면 생활감이 물씬 느껴져서 내가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침 식사 시간에 가기 딱 좋고, 한 끼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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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장 음식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리비 같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봤는데,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또 센다이 소고기 꼬치 같은 현지 특색 음식도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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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와 과일 종류가 정말 많고, 물건도 아주 저렴하게 팔아서 뜻밖의 발견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