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이라면 단연 블루실이다. 길을 걷다 보면 현지인이 입은 옷에서도 블루실의 클래식한 로고를 볼 수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무척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는 것이며, 매장 인테리어도 짙은 미국풍 레트로 감성으로 가득하다. 이번에는 시원한 민트 초콜릿을 골랐다. 무더운 오키나와의 여름에 매장에 앉아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더없이 힐링되는 경험이었다.
가장 대단한 점은 오키나와 어디에서나 거의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길가의 독립 매장이든, 아무 편의점이나 들어가 냉동고를 살펴보든 쉽게 살 수 있다.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규모가 좀 더 큰 길가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여행 중 가장 편리하면서도 클래식한 별미로 손색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