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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버스를 타고 ‘가이추도로’를 지날 때 창밖 풍경에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도로가 푸른 바다 위로 곧게 뻗어 있고, 차에 탄 사람들은 이 풍경을 보자 어느 각도도 놓칠까 봐 너도나도 휴대폰을 꺼내 연신 사진을 찍었어요. 양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마치 차가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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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로 여행한다면 가이추도로는 정말 일정에 넣을 만한 길이에요! 이름은 ‘가이추도로’지만 실제로 바닷속을 달리는 길은 아니고, 오키나와 본섬과 가쓰렌반도, 헤안자섬 일대를 연결하는 해상 도로예요. 길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가장 좋았던 건 도로를 달릴 때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진다는 점이에요. 날씨가 좋으면 바닷물이 아름다운 청록빛을 띠고 시야도 아주 탁 트여요. 높은 건물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 길을 달리는 내내 특히 상쾌하고, 오키나와 특유의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요.

    중간에 차를 세울 곳을 찾아 사진을 찍거나 바다를 바라봐도 좋아요. 특히 바닷가에 서서 바람을 맞으면 저절로 걸음을 늦추게 돼요. 단순히 관광지만 찾아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이동하면서 풍경을 감상하는 일정이 오히려 더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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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M 수족관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분위기를 정말 잘 꾸며놨고, 가장 멋진 건 투명한 유리 위에 서서 가오리가 발밑으로 헤엄쳐 지나가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시선을 확 사로잡아요. 안에서는 펭귄과 나무늘보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교감하는 느낌도 제대로예요. 게다가 공항에서 가깝고 쇼핑몰 안에 있어서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의 예비 일정으로 넣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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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리대교의 바닷물은 짙푸르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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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리섬 정말 너무 예뻐요. 새우덮밥 먹고 옆집 바나나 셰이크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