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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미는 산과 바다를 모두 끼고 있어 산비탈 길을 걷다 보면 베이터우에 온 듯한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닷가로 가까워질수록 휴양지 분위기가 더해졌습니다. 해안을 따라 둘러보니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저절로 발길이 멈췄고, 그냥 모래사장에 앉아 멍하니 파도 소리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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