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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시마에 왔다면 센간엔은 절대 놓치면 안 돼요.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일본식 정원은 사쿠라지마와 긴코만을 정원의 일부로 그대로 끌어들였는데, 옛사람들의 기발한 발상에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안을 거닐다 보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눈앞의 풍경이 계속 달라지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엽서처럼 아름다워요.
    평일에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 차경식 정원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요. 느긋한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곳에서 오전 한나절을 보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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