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지하상가에 왔다가 일본의 일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서 먹는 소바집을 발견했어요! ‘풀가사리’를 넣어 직접 만든 소바에 갓 튀긴 덴푸라를 곁들이는 게 대표 메뉴인데,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이에요.
제가 꼭 주문하라고 추천하는 메뉴는 가키아게 소바예요! 뜨끈한 국물에 노릇노릇한 가키아게가 듬뿍 올라가고, 국물을 머금으면 풍미가 더해져요. 여기에 매끄럽고 쫄깃한 소바까지 곁들이니 한 입 한 입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면을 만드는 과정에도 상당히 공을 들여요. 삶은 뒤 먼저 찬물에 헹구고 다시 데쳐서 내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야 해요. 그래도 면이 정말 쫄깃하고 매끄러우며 술술 넘어가서 자꾸만 한 입씩 더 먹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