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카쿠산
기침과 가래, 목의 염증에 사용하는 일본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목약 ‘류카쿠산’. 주요 원료는 도라지, 세네가 등 생약(자연에 존재하는 식물 등 중 어떤 약효를 가진 것)입니다. 생약에 포함된 성분이 목의 환부에 직접 작용해 약해진 목의 섬모운동(몸 안으로 들어온 오염물질과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목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가라앉히며 괴로운 증상을 완화합니다.
일본에 가면 어른들이 꼭 이렇게 부탁하시죠. “류카쿠산 사 오는 거 잊지 마!”
처음엔 그냥 관광객 필수 쇼핑템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일본에 가 보니 일본 사람들도 많이들 한 포씩 가지고 다니더라고요. 류카쿠산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200년이 넘는 역사의 목을 촉촉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해 주는 오래된 약품으로, 많은 가정에서 상비약처럼 두는 제품입니다.
목이 건조하거나 말을 너무 많이 했을 때 한 포 먹으면 진짜 훨씬 편해져요. 그래서 매번 가족이나 친구들이 꼭 사 오라고 부탁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이제 일본 갈 때 류카쿠산 몇 상자 안 사 오면, 대리구매 미션 하나를 덜 끝낸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