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공원
슈리성은 선명한 주홍빛으로 물든 일본 유일의 붉은 성으로,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존재다. 한때 1429년부터 1879년까지 450년 동안 존재했던 ‘류큐 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위용을 자랑했던 슈리성.
처음 슈리성을 봤을 때 정말 계속 사진을 찍게 됐어요! 성 전체가 붉은색이라 개성이 강하고, 일본의 다른 성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요.
성벽과 공원을 걸으며 나하시의 풍경을 감상하고, 류큐 왕국이 남긴 역사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슈리성은 아직 복원 중이지만, 현장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